사실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와우에서도 그랬다. 양학을 하든 저렙학살을 하든 그건 유저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 잘들 노십쇼 했었다. 채팅 욕설 등도 다 있었다.
근래까지 유행한 테두리 핵 또한 상대방 테두리의 좌표를 알아내어 조준섬을 그 쪽으로 고정해주는 메모리 방식의 에임핵.
바로 위에 링크한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에임 연습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리플레이 기준으로 로드호그의 갈고리나 화살 등이 날라가다가 중간에 꺾인다. 히트스캔 영웅으로 사용 시 허공에 쏘는데 데미지가 들어간다. 유도탄핵과는 원리가 아예 다르다.
보통 기존엔 더킹으로 글래스월핵이 가장 많았지만 로그덩어리 전월역시 로그덩어리
그땐 말 안 들어준다고 징징대다가 이제 해주니까 그 나름대로 문제가 생기니 또 그게 문제라고 하고 있다.
무엇보다 중국인이 아니라고 핵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, 재수 없으면 매칭은 매칭대로 붕괴됐는데 핵쟁이들은 여전히 깽판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.
(챌린지 헬퍼 다운로드,사용방법에서 더많은것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.)
게다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데,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호환성 문제나 버그 역시 고민거리로 남아있습니다.
시간이 지나 개발이 진행되고 인기가 더 높아지면서 핵 종류도 다채로워지고 있는데, 이 중 배그핵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발 핵의 경우 이미 드래곤볼이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, 스타워즈 등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별별 해괴한 핵들이 가득하다.
페임하드, 보스봇 같은 핵들은 키면 바로 칼정지, 디텍된 핵은 신고 한 번 먹으면 바로 실벤처리 된다.
다른라인에 있어도 우리편 아군을 통해 정글러위치를 손쉽게 파악할수있습니다.
그런데 이 구현 과정에서 반동에 관련된 데이터는 구현되지 않는 것이다. 그래서 리플레이를 보더라도 이사람이 핵쟁이인지, 단순히 잘 쏘는 사람인지 구별을 할 수 없다.
특히 비인가 프로그램을 판별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핵 유저를 판별하기 조차 어렵다. 그럼에도 현재까지 정상 작동된다는 것은 블루홀의 대처가 매우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.